여행 기록
검색...
통계
여행 리스트
여행 단상
여행기
내 여행
여행기로 돌아가기
여행기 수정
제목 *
날짜
내용 (Markdown) *
미리보기
6월 29일 느지막히 늦장부리다가 청량리에 10시쯤 도착하다, 1시 비행기인데 빠듯하지 않을려나..10시 10분 공항버스타다, 이럴바엔 덕소에서 타는게 더 빨랐을뻔 했다.청량리에서 출발한 버스는 신답역쪽까지 한바퀴 돌더니 종로를 통과해서 지나간다.광화문 앞을 지나가는데 붉은 악마들 벌써부터 자리잡고 있다. 터키와의 34위전,나도 중국 가는것만 아니면 저기에 합류해 있겠지. 12시 조금전에 공항에 도착하여 수속밟고 환전하고 늦어가지고 새치기 해가면서 12시 50분에 가까스로 비행기에 탑승하다. 1시 비행긴데.... 환전은 1103100원, 중국돈 6000위안과 200달러, 기내식으로 치킨라이스 먹고 맥주한잔 먹으니 금방 도착한다. 2시(북경시간) 북경에 도착. 최소한 1000킬로 이내에는 아는 사람도 없고 중국말 하나도 모르고,, 준비도 제대로 안했는데. 혼자오는 여행은 첨이라 아무래도 좀 걱정이 된다. 어쨌건 씨익~~ 웃어주고 나가보자. 아무 생각없이 공항에서 나가는데 택시 삐끼가 5,6명이나 달라붙는다. 으읔 다시 들어와서 떼내는데 20분 걸리다. 어느 깃발 밑에서 단체여행객인척 하며 기다린 끝에 떼내다. 공항 위쪽 입구서 눈치보다가 16원짜리 공항버스 타고 시내로 갔는데 알 수 없는 호텔 (나중에 알고보니 북경국제호텔)앞에서 내려줘서 왕푸징쪽까지 걸어가서 버스 노선표 보고는 20번 버스타고 교원반점으로 가다.   지도가 아주 잘되있는 편이다. 버스노선도 포함되어 있어 찾기 쉽다. 교원반점, 31원에 야진 200원 내고 들어감. 한국인2명, 네델란드1명이 있다. 사람들과 인사하고 짐풀고 잠시 쉰다. 축구 할 시간이 얼마 안남어서 축구할때까지 기다려서 축구보다. 터키와의 경기, 어이없음의 연속, 월드컵 최단시간골.... 허무한 경기였다. 함께 축구본 한국분 2분과 내려와서 위상루스에 궁보계정으로 밥먹음. 10원, 처음으로 먹는 중국요리.. 나름대로 먹을만하다. 이게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먹는 요리란다 -_-;;; 올라와서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잠듬. 내일은 서안으로 이동해야 한다. 빨리 자자. 이동비 16원(공항버스) 식비 10(석식) 숙박 31(교원반점) 잡비 12(기차시간표, 찢어진돈) 합계 69 나머지 5931 6월 30일 6시쯤 일어나 서역으로 가다. 저녘 5시쯤 서안으로 가는 열차표를 예매하다. 나중에 알고보니 교원반점 바로 옆에 있는 북경남역에서도 서역출발 열차가 예매가능하다. 이 사실을 북경에 2번째 와서 알았다. 기차역 다녀오는 길에 사고난 것 목격하다. 자전거가 버스에 치인 듯 한데 피가 낭자한게 자전거 몰던 사람은 죽었거나 적어도 크게 다친 것 같다. 허억.. 중국에서 길건널 때 조심해야 겠다. 사실 이런 질서하에 사고가 별로 없는게 이상할 정도. 자전거 도로는 붐빌대로 붐비고 사람이건 차건 자전거건 신호 안지키는건 당연한 거고,, 흐읍.. 방에 돌아와서 잠시 쉬고는 9시쯤 체크아웃하다. 방에 계속 있는 분께 가방을 맡겨놓고는 밖으로 나옴. 버스타고 천단공원으로 이동, 관람하다. 생각보다 버스타기가 아주 잘되있다. 정류장도 다 표시되어 있고 버스 노선도 나와있어서 편하다. 천단공원은 생각보다 아주 넓다. 첨엔 생각없이 쭈욱 보다가 남북 동선으로 이동 회음벽과 기년전등을 보다. 회음벽 신기하다. 다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밀료나옴. 혼자 다니다보니 사진찍기가 조금 엄하다.      근 공원 도는데 2시간 가까이 걸린 듯, 나와서 왕푸징쪽으로 가다. 왕푸징도 넓다. 거리 자체도 그렇고.... 그 널따란 도로 주변으로 백화점 및 은행들, 옆쪽 골목에는 야시장 비슷한 것도 서있어서 양고기 꼬치를 팔고 있다. 여기서 배가 고파서 밥을 먹다. 처음으로 혼자 시키는 건데 뭘시킬지 몰라서 우육면 비슷한걸 먹었는데 실패, 도저히 먹을수가 없어서 같이 시킨 오이요리만 먹고 나와버렸다. 차라리 양루촬을 먹을걸 그랬다. 근 5미리의 기름이 떠있다.   왕푸징에서 쭈욱 천안문 앞으로 걸어와서 천안문을 보고는 광장으로, 50만명이 들어간다고 하던가, 버스정류장 2갠가 3개가 광장 주변에 있다. 전철역도 천안문동역, 천안문 서역 이런 식이다. 천안문 광장을 걸어서 횡단하여 전문쪽으로 가다. 아무 생각없이 옆쪽 골목으로 들어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거기가 따자란 거리였다. 물건들 구경하며 가격 물어보다가 맥가이버칼 하나 사다. 필요할 것 같아 좀 큰걸로 샀는데 처음에 160원 부르는걸 45원에 샀다(45원 해서 4500원이구나 생각했는데 7000원이었다 T.T) 그 당시로는 그래도 많이 깍아서 샀다고 생각 했으나,,,, 나중에 생각하니 그역시 엄청난 바가지 T.T   따자란에서 나와 숙소로 갈려 하니 자전거 타는 사람이 정말 많다. 도로에도 따로 자전거 도로가 있고, 자전거 신호등도 따로 있고 하다. 근데 1차선이 자전거 도로이기는 하지만 버스나 이런저런걸도 인해 꽤 위험해 보인다. 또한 전문거리에서 자전거인력거 목격, 어떤 할아버지가 자전거를 몰고있고 그 위에 일본인인 듯 보이는 여자애들 2명이 타고 있다. 아무도 신경 안쓰는 것 같은데 사실 보기가 별로 좋지는 않다. 하지만 나도 결국 중국여행하며 딱 한번 타봤다 -_-;;; 방에 와서 가방을 찾고는 바로 서역으로 이동하다. 라면하고 간단한 과자 몇 개 사가지고 기차를 타다. 14시간쯤. 첨으로 타보는 중국기차, 잉워. 원래 생각하는 침대기차란 침대 4개에 방 나뉘어져 있는걸 생각했는데 그건 누완워란다. 잉워는 방이 따로 없고 한칸에 침대 6개, 기차 한량에 22칸이다. 꼭 닭장차처럼 생겼다만 크게 나쁘진 않았다. 저녘쯤 월드컵 결승전 중계를 틀어준다. 뭐가뭔지도 모르겠는데 끝날때쯔음 하여 사람들 좋아하는 모습이 브라질이 이긴 듯 하다. 물론 알수는 없지만.. 빨랑 신문 같은거라도 봤으면 좋겠다. 결승전 때문에 하루 늦게 출발할까 하였지만 생각보다 날짜가 얼마 많지 않아 서둘러야 할 듯 하다. 이동비 274(북경 - 시안) 식비 27(점심국수 13, 저녘 12, 물1병 2) 투어입장료 35(천단) 잡비 97(전화카드 50, 지도 2, 맥가이버칼 45) 차비 9(버스 여러번) 잡손실 3 합계 445 나머지 5486 ### 사진으로 다시 짚은 하루 | 시각 | 장소 | 내용 | |---|---|---| | 6/29 16:02 | 북경 | 도착한 날의 도심 거리 | | 6/30 11:17 | 천단 | 기년전의 푸른 지붕 | | 7/2 09:33 | 서안 | 숲에 둘러싸인 누각 | | 7/4 18:14 | 우루무치 | 위구르 문자가 적힌 간판 | | 7/5 14:57 | 남산목장 | 구름에 잠긴 설산 | | 7/6 13:46 | 천산 천지 | 바위를 타고 내리는 물 | | 7/8 17:32 | 투루판 | 사막 야영지의 모래 언덕 | | 7/9 08:36 | 투루판 | 이른 아침의 소도시 거리 | | 7/10 21:26 | 둔황 명사산 | 해 질 녘의 모래 능선 | | 7/12 14:52 | 자위관 | 만리장성 서쪽 끝의 성루 | | 7/14 16:50 | 샤허 | 강 건너 티베트 사원 | | 7/15 18:05 | 랑무스 | 숙소에서의 저녁상 | | 7/18 12:17 | 랑무스 가는 길 | 초원에 흩어진 양떼 | | 7/19 20:14 | 삥산 | 호스 트레킹 첫날, 구름에 덮인 산 | | 7/20 11:15 | 삥산 | 골짜기에 앉은 마을 | | 7/21 11:49 | 삥산 | 사흘을 함께한 말과 함께 | | 7/23 17:11 | 구채구 | 물빛이 다른 호수 | | 7/25 12:11 | 성도 무후사 | 향로가 놓인 안뜰 | | 7/26 16:37 | 중경 | 강변에 선 도시 | | 7/27 18:41 | 장강삼협 | 협곡을 지나는 유람선 | | 7/28 08:52 | 소삼협 | 강가에 난 계단길 | | 7/30 14:36 | 무한 황학루 | 처마 너머로 보이는 시가 | | 7/31 11:41 | 루산 | 산속의 호수 | | 8/2 21:17 | 상해 와이탄 | 불을 밝힌 강변 건물들 | | 8/3 15:44 | 상해 예원 | 연못 위의 굽은 다리 | | 8/4 14:57 | 주장 수향 | 수로를 오가는 배 | | 8/8 11:55 | 남경 | 연꽃이 덮인 연못 | | 8/10 14:43 | 태안 대묘 | 태산 아래의 전각 | | 8/11 05:40 | 태산 | 새벽에 오른 정상 | | 8/12 15:27 | 자금성 | 안개 속의 지붕들 | | 8/13 11:29 | 만리장성 | 성벽에 기대어 | | 8/15 15:10 | 옹화궁 | 향 연기가 오르는 붉은 문 | | 8/16 15:26 | 원명원 | 무너진 채 남은 서양루 석주 | | 8/18 18:37 | 자금성 | 오문 앞의 사람들 | | 8/19 10:35 | 대동 운강석굴 | 절벽을 파고 들어간 석굴 | | 8/21 14:19 | 소림사 | 경내로 오르는 계단 | | 8/22 11:00 | 낙양 룽먼석굴 | 강을 낀 석굴 절벽 | | 8/23 12:45 | 개봉 가는 길 | 누런 물이 흐르는 황하 | | 8/24 15:09 | 개봉 | 버드나무가 드리운 호수 | | 8/25 09:37 | 곡부 공묘 | 기둥에 새겨진 부조 | | 8/26 16:08 | 북경 | 마지막 날의 광장 | | 8/27 16:49 | 기내 | 날개 너머의 구름 — 두 달 만의 귀국 | *표의 시각은 사진 원본의 EXIF 촬영 시각(현지 시간)이다. 60일 여행이라 962장 가운데 구간이 바뀌는 지점만 골랐다.*
취소
수정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