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1박 2일 - 송정해변과 경포호 노을
날짜: 2022년 8월 5일 (금) ~ 8월 6일 (토)
8월 5일
열한 시 전에 수제버거로 점심을 먹고 바로 바다로 갔다. 사진의 위치 정보를 보면 이날 들어간 곳은 경포가 아니라 송정해변이다. 파라솔이 줄지어 서 있고 사람이 적당히 있어서 자리 잡기가 편했다.
파라솔과 조끼를 빌려(15,000원) 물에 들어갔다. 물이 맑아서 발밑이 다 보인다. 파도가 밀려올 때마다 앉은 채로 모래에 파묻히는 걸 재미있어했다. 튜브를 탄 사람들이 저만치 떠 있었다.
오후에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에 체크인했다(270,000원). 피터콤마에서 간식을 먹고 소담낙지(33,000원)에서 저녁을 먹었다.
일곱 시 반쯤 객실 창으로 밖을 보니 경포호에 노을이 내려앉고 있었다. 호수가 통째로 분홍빛이었고 그 뒤로 산줄기가 겹겹이 서 있었다. 하루 중 가장 좋은 장면이었다.
8월 6일
초당순두부(18,000원)로 아침을 먹었다.
오후에 다시 바다로 나갔다. 이날 사진도 송정해변에서 찍혔다. 파라솔을 빌리고(15,000원) 모래에 물길을 팠다. 둑을 쌓아 놓으면 파도가 한 번씩 넘어와 무너뜨린다. 그걸 몇 번이나 다시 쌓았다.
만두와 꽈배기, 닭강정(35,000원)을 간식으로 먹고 소떡소떡(4,000원)까지 사 먹었다.
총 지출 : 444,300원
- 숙박 : 270,000원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
- 식비 : 피터콤마 31,500 / 소담낙지 33,000 / 초당순두부 18,000 / 만두꽈배기닭강정 35,000 등
사진으로 다시 짚은 여정
8월 5일
| 시각 | 장소 | 내용 |
|---|---|---|
| 10:58 | — | 점심 |
| 11:35–12:03 | 송정해변 | 송정해변 해수욕 |
| 19:26–19:27 |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 | 객실에서 본 경포호 노을 |
8월 6일
| 시각 | 장소 | 내용 |
|---|---|---|
| 15:34–15:42 | 송정해변 | 송정해변 |
사진이 남아 있지 않아 표에 넣지 못한 일정 — 스카이베이 호텔 경포 체크인, 초당순두부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