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덕 위 카페와 계곡 정원
날짜: 2025년 5월 24일 (토)
언덕 전망
네 시, 언덕 위 전망 지점. 난간 너머로 서울이 통째로 펼쳐진다. 낮은 지붕이 촘촘히 붙은 동네가 앞에 깔리고, 그 너머로 도심 빌딩과 남산타워가 서 있다. 흐린 날이라 하늘이 회색이었는데 그래서 초록이 더 진해 보였다.
카페
네 시 이십 분, 조금 걸어 내려가니 이층 건물에 파라솔을 늘어놓은 카페가 있었다. 테라스 자리에 앉으니 아까 본 전망이 그대로 들어온다. 파라솔 아래에서 사진을 여러 장 찍었다.
계곡 정원
여섯 시, 계곡을 낀 정원으로 갔다. 커다란 화강암 바위가 여기저기 놓여 있고 그 사이로 물이 흐른다. 바위 아래 벤치가 하나 있었고, 옆에 흰 데이지와 분홍 꽃이 피어 있었다.
여섯 시 십 분, 모란이 한창이었다. 진분홍과 연분홍이 섞여서 한 무더기로 피어 있다. 조금 더 가니 보라색 붓꽃이 무리 지어 있었다.
바위에 올라앉아 사진을 찍었다. 건너편 언덕 위에 기와 정자가 하나 서 있고, 그 아래로 물길이 돌 사이를 흘러 내려갔다.
사진으로 다시 짚은 하루 (5월 24일)
| 시각 | 장소 | 내용 |
|---|---|---|
| 15:58–16:03 | 전망 카페 | 언덕 전망 |
| 16:20–16:22 | 전망 카페 | 카페 테라스 |
| 17:51–18:14 | 계곡 정원 | 계곡 정원 산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