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카페와 경포 바다

날짜: 2025년 6월 7일 (토)

북카페

열 시 반, 커다란 북카페에 갔다. 노출 콘크리트 벽에 나무 서가가 천장까지 붙어 있고 책이 표지를 앞으로 세워 진열돼 있다. 가운데 긴 테이블과 가죽 소파가 놓여 있었다.

한쪽에 옛날 촬영용 조명과 낡은 책상을 놓은 코너가 있었다. 붉은 카펫 위에 책상이 놓여 있어서 거기 앉아 사진을 찍었다.

바깥으로 난 창을 보니 담쟁이가 벽을 다 덮고 있고, 아래 테라스에 파란 줄무늬 파라솔이 펴져 있었다. 그 너머로 호수와 솔밭이 보였다.

경포 바다

열두 시, 바다로 갔다. 모래가 곱고 물이 맑았다. 신발을 벗고 파도가 닿는 자리까지 걸어 들어갔다. 발목까지 물이 올라오면 뒤로 물러났다가 다시 들어가기를 반복했다.


사진으로 다시 짚은 하루 (6월 7일)

시각장소내용
10:28–10:30북카페북카페
12:03–12:04경포해변경포해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