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가까워서인지 궁궐 마당에 널과 윷판을 깔아 놓고 체험 행사를 하고 있었다.

아이가 널 위에 올라가긴 했는데 뛰지는 못하고 그냥 서 있었다. 어른이 반대편에 올라 살짝 눌러 주니 놀라서 내려왔다. 윷판 앞에서는 윷을 던지는 대신 주워 담기만 했다.

전각 안에 옛 궤와 가마가 전시되어 있었다. 아이가 궤 안으로 들어가려고 계속 몸을 밀어 넣어서 몇 번을 꺼냈다.

오후 2시 반쯤 북소리가 나서 가 보니 수문장 교대의식이었다. 노란 옷과 붉은 옷을 입은 군사들이 줄지어 지나가는데, 유모차를 세워 놓고 한참을 봤다.

사진으로 다시 짚은 하루

시각장소내용
12:36경복궁입궁
12:41경복궁회랑 난간
12:49경복궁섬돌에 앉아
13:05경복궁옛 궤
13:08경복궁할머니와
13:21경복궁널뛰기
14:24경복궁수문장 교대의식
14:40경복궁행렬

표의 시각은 사진 EXIF 촬영 시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