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연말 4일차 - 유리박물관, 카멜리아힐, 오설록

날짜: 2017년 12월 30일

제주 서쪽 안덕 쪽으로 이동. 먼저 제주유리박물관에서 아이들과 유리 공예 체험을 했다. 대롱 끝에 붙은 붉은 유리 덩어리에 숨을 불어 넣으면 그대로 부풀어 오른다. 유리에 그림도 그려 넣었다. 실외 전시장은 통째로 유리로 만든 정원인데, 유리 돌하르방까지 서 있었다.

카멜리아힐은 동백꽃 정원인데, 12월 말 동백이 한창 절정이었다. 새빨간 동백꽃이 어두운 초록 잎 사이로 뚝뚝 떨어지는 풍경이 인상적이었다. 커다란 나무는 다섯이 손을 맞잡고 둘러싸도 다 안기지 않았고, 가랜드가 걸린 그네에는 세 자매가 나란히 앉았다.

오설록 티뮤지엄에서는 녹차밭과 전시를 둘러봤다. 겨울 녹차밭은 초록이 덜하지만 고요하게 아름다웠다.


사진으로 다시 짚은 하루 (12월 30일)

시각장소내용
11:02–12:09제주유리박물관제주유리박물관 · 유리 불기 체험
12:41–14:18카멜리아힐카멜리아힐
17:30금호리조트 제주리조트 복귀

사진이 남아 있지 않아 표에 넣지 못한 일정 — 오설록 티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