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사파리와 기린이 보이는 롯지

날짜: 2026년 1월 8일 (목)

사파리

한 시 이십 분, 발리 사파리. 첫 번째로 본 건 코주부원숭이였다. 바위 위에 앉아 있는데 코가 정말 크고 배가 불룩했다. 보르네오에만 산다는 원숭이라 처음 봤다.

한 시 반, 사파리 버스에 올랐다. 창문 없이 뚫린 차라 동물이 바로 옆으로 지나간다. 잔디밭에 악어가 길게 엎드려 있었고, 조금 가니 커다란 나무 아래 물웅덩이가 있었다.

한 시 삼십사 분, 호랑이 구역. 두 마리가 콘크리트 단 위에 축 늘어져 자고 있었다. 사람이 지나가도 꼼짝하지 않는다. 차 안에서 창밖으로 사진을 여러 장 찍었다.

마라 리버 사파리 롯지

다섯 시, 숙소 앞 데크. 나무 데크가 방 앞으로 나와 있는데, 그 너머 잔디밭에 기린이 여러 마리 돌아다닌다. 울타리가 낮아서 방에서 그냥 보인다.

기린 두 마리가 나란히 걸어가는 걸 한참 봤다. 목이 길어서 나무 위쪽 잎을 그대로 뜯어 먹는다. 데크에 걸터앉아 사진을 여러 장 찍었다.


사진으로 다시 짚은 하루 (1월 8일)

시각장소내용
13:19–13:35발리 사파리 & 마린 파크발리 사파리
17:07–17:09마라 리버 사파리 롯지마라 리버 사파리 롯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