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별 생각없이, 어찌어찌하다 가게 된 여행이었는데 또한 아는사람 거의 없이 묻어가는, 꽤 뻘쭘함이 예상되는 여행이었는데
나름대로 의미있는 여행이 된듯, 차도, 사람도, 술도.. 조다 실습도 좋았고, 사람들과의 만남도 좋았고, 어쨌건간 한군데 더 발을 담그게 된듯한....
조다여행 뒤에는 홍천을 다녀왔는데, 대한민국이 꽤나 넓은 나라란걸 깨닫게된.... 해남에서 홍천까지 가는데 9시간이 걸리다, 35000원의 돈과함께.. 어쨌거나 그 돈이나 시간이 아깝지 않게, 7토 아해들과의 만남..
정말 몸으로는 힘들었지만 마음만음 풍성하고 뿌듯했던 주말이었던듯.. 이젠.... 몇일간 때려치웠던 공부만 시작하면 되겠군..
-im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