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 고인돌공원, 역사박물관
날짜: 2017년 5월 20-21일
오은영·오은정·정충엽 가족과 함께한 강화도 1박 여행. 첫날 오후 준펜션에 짐을 풀었다. 잔디마당이 넓어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았고, 밤에는 다 같이 마당에서 붉은 풍등을 띄웠다.
이튿날 오전에도 마당에서 한참을 더 놀았다. 퍼팅 연습을 하고 그네와 시소를 타다가, 아이들 여덟이 한 줄로 서서 동시에 뛰어오르는 사진을 찍었다.
점심 무렵 강화 고인돌공원으로 향했다. 강화도 고인돌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다. 청동기시대에 이렇게 큰 돌을 어떻게 옮겼을지 신기할 따름. 움집과 통나무 수레가 재현돼 있고 원시인 체험복도 빌려주는데, 가죽옷에 가발을 쓰고 돌도끼를 든 아이들이 제일 신나 했다.
바로 옆 강화역사박물관에서 강화도의 오랜 역사를 살펴봤다. 몽골 침략, 병인양요, 신미양요까지 작은 섬이 역사의 중심에 있었던 시간들. 참성단을 재현한 전시 앞에서는 흰옷을 걸치고 제관 흉내를 냈다. 같은 부지의 자연사박물관도 함께 둘러봤다.
비용: 숙소 10만원 + 이것저것 10만원
사진으로 다시 짚은 여정
5월 20일
| 시각 | 장소 | 내용 |
|---|---|---|
| 15:14 | 준펜션 | 준펜션 도착 |
| 23:00 | 준펜션 | 밤에 풍등 띄우기 |
5월 21일
| 시각 | 장소 | 내용 |
|---|---|---|
| 10:27–11:42 | 준펜션 | 펜션 마당에서 놀기 |
| 12:37–13:30 | 강화 고인돌공원 (부근리 지석묘) | 강화 고인돌공원 |
| 15:11–15:44 | 강화역사박물관 | 강화역사박물관 |
| 17:10 | — | 양 우리 |
사진이 남아 있지 않아 표에 넣지 못한 일정 — 강화자연사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