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 호랑이와 앵무새와 밤 퍼레이드

날짜: 2025년 10월 8일 (수)

타이거밸리

열 시 반, 호랑이 사육장. 뒤로 인공 폭포가 떨어지고 그 앞 바위 지대를 호랑이가 어슬렁거린다. 유리 앞에 사람들이 몰려 있어서 뒤에서 까치발을 들어야 했다.

열 시 사십 분, 호랑이 두 마리가 함께 나왔다. 주황 매트 위를 나란히 걸어가는데 몸집이 정말 크다. 유리 앞에 붙어 서서 사진을 여러 장 찍었다.

앵무새

열두 시, 앵무새 사육장. 초록 앵무새가 나뭇가지에 나란히 앉아 있고, 옆 칸에는 파랑·빨강 마코 앵무새가 있었다. 노란 우산 아래 앉은 두 마리가 특히 눈에 띄었다.

바깥쪽 방사장에는 태양앵무가 있었다. 옆에 '저는 태양앵무새 중 가장 인기가 많아요! 로미'라고 쓴 안내판이 걸려 있었다. 이름이 로미다.

오후

두 시 십 분, 오즈의 마법사 포토존. 날개 달린 원숭이 그림 옆에 노란 모자 조형물이 있어서 그 아래 섰다.

두 시 사십 분, 커다란 곰 모양 토피어리. 이끼로 덮인 몸통에 흰 털을 붙여 놓았는데 사람 키의 몇 배는 된다. 뒤로 유리 건물이 파랗게 빛났다.

밤

여섯 시 사십 분, 이스트빌리지. 조명이 다 켜지고 아치 아래로 사람들이 가득했다. 노랑·분홍 조명이 건물 벽을 물들이는 가운데 퍼레이드가 지나갔다.


사진으로 다시 짚은 하루 (10월 8일)

시각장소내용
10:31–10:40에버랜드타이거밸리
12:02–12:04에버랜드앵무새 사육장
14:12–14:14에버랜드오즈의 마법사 포토존
14:36–14:37에버랜드곰 토피어리
18:39–18:40에버랜드이스트빌리지 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