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일차 - 부산타워
날짜: 2025년 10월 19일 (일)
한 시 이십 분, 부산타워 전망대. 창가에 붙어 서서 아래를 내려다봤다.
한쪽으로는 항구가 보인다. 부두에 배가 줄지어 서 있고 그 너머로 다리가 바다를 가로지른다. 반대쪽은 도시다. 낮은 건물이 산자락까지 빽빽하게 들어차 있고 그 사이로 초록 공원이 섬처럼 남아 있다.
한 시 이십이 분, 창턱에 걸터앉아 사진을 찍었다. 유리 너머로 도시 전체가 배경이 됐다.
한 시 이십오 분, 반대편 창으로 옮겨 갔다. 산 능선이 도시를 감싸고 있는 게 보인다. 부산이 산과 바다 사이에 낀 도시라는 게 여기서 제일 잘 보였다.
사진으로 다시 짚은 하루 (10월 19일)
| 시각 | 장소 | 내용 |
|---|---|---|
| 13:20–13:26 | 부산타워 | 부산타워 전망대 |
사진이 남아 있지 않아 표에 넣지 못한 일정 — 부평깡통시장·남포동, 자갈치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