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1-2일차 - 방콕 도착, 왕궁·왓포·카오산로드
날짜: 2019년 1월 11일~12일
인천 09:35 출발, 방콕 수완나품 13:30 도착. 타이항공 TG0659. 밴으로 방콕 수쿰윗 갤러리아 12 호텔까지 이동. 첫날 저녁은 터미널21에서.
둘째 날 왕궁부터 출발. 반일 방콕 투어 신청(109,861원). 그랜드 팰리스 경내에 자리한 왓프라깨우(에메랄드 불상)는 태국 왕실의 수호 사원. 복장 규정이 엄격해서 입장 전 복장 점검을 받아야 했다. 거대한 황금 종처럼 생긴 프라시랏타나 체디와 프라몬돕 앞에서 사진을 여러 장 남겼다. 나오는 길에는 흰 제복에 철모를 쓴 근위병 초소 옆에 서 보기도 했는데, 정오가 가까워지자 총을 어깨에 멘 근위병들이 줄지어 교대하러 행진해 지나갔다.
강 건너 왓아룬(새벽사원)은 도자기 조각으로 장식된 첨탑이 햇빛 아래 반짝이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가파른 계단으로 프랑 중턱까지 올라가면 방콕 강변이 한눈에 들어온다. 계단 옆에는 새끼를 품은 형상의 돌짐승이 지키고 서 있었다.
왓포의 46m 황금 와불—웅장한 스케일에 압도됐다. 얼굴부터 발끝까지 한 화면에 담기지 않아 나눠 찍어야 했고, 층층이 포개진 발가락 앞에서도 한 장. 회랑에 놓인 커다란 징을 두드려 보고, 경내를 숲처럼 채운 체디 군락도 돌아봤다.
저녁은 카오산로드에서. 버스킹과 야시장의 열기, 버거킹보다 맛있는 길거리 음식. "I ♥ KHAOSAN" 표지판 옆에서는 도널드가 태국식으로 합장 인사를 하고 있었고, 길가 노점에서는 악어를 통째로 구워 300밧에 팔고 있었다. 저녁은 잉어 연못을 낀 야외 식당에서.
사진으로 다시 짚은 하루 (1월 12일)
| 시각 | 장소 | 내용 |
|---|---|---|
| 10:50–11:53 | 왕궁 (그랜드 팰리스) · 왓프라깨우 | 왕궁 (그랜드 팰리스) · 왓프라깨우 |
| 13:48–14:18 | 왓아룬 (새벽사원) | 왓아룬 (새벽사원) |
| 15:56–16:42 | 왓포 | 왓포 · 46m 와불 |
| 17:02–18:17 | 카오산로드 | 카오산로드 · 저녁 |
사진이 남아 있지 않아 표에 넣지 못한 일정 — 인천공항 출발 (TG0659), 방콕 수완나품 공항 도착, 갤러리아 12 수쿰윗 체크인, 터미널21에서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