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2일차 - 덕진공원, 전주향교

날짜: 2017년 6월 25일 (일)

아침은 운암 콩나물국밥. 전주 콩나물국밥의 특징은 밥을 국물에 말지 않고 따로 내온다는 것. 각자 취향에 따라 말아 먹는 방식. 해장용으로 딱이었다.

덕진공원은 연꽃 공원으로 유명하다. 6월 말이라 연꽃이 막 피기 시작하는 타이밍이었는데, 연잎이 연못을 빈틈없이 덮은 사이로 분홍 봉오리가 하나씩 올라와 있었다. 연밭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 물 위의 연화정까지 한 바퀴 걸었다.

오후에는 전주향교에 들렀다. 조선 태조 때 창건한 향교로, 공자를 모신 대성전과 동무·서무가 나란히 서 있다. 마당 한가운데 은행나무 고목이 가지를 사방으로 뻗고 있었다. 한옥마을 골목을 한 번 더 걷고 서울로 출발.

비용: 467,350원


사진으로 다시 짚은 하루 (6월 25일)

시각장소내용
10:17–10:34—숙소(에어비앤비 헤오가)에서
11:02–11:47덕진공원덕진공원
13:38—늦은 점심
14:56–15:04전주향교전주향교
15:30–16:07전주 한옥마을카페 · 한옥 골목

사진이 남아 있지 않아 표에 넣지 못한 일정 — 아침 · 운암 콩나물국밥.